'변리사'에 대해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변리사는 특허권을 얻고자 하는 대상의 설계도, 제품 등을 조사 검토하고 유사 제품의 특허권을 조사하며, 새로운 기술의 발명이나 디자인, 상표 등의 특허권 취득을 위한 법률적인 부분과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상담 및 지원을 제공합니다.
소유권 권리 분쟁이나 특허 발급 거부 등 특허 분정에 대한 소송을 대리하며, 특허등록을 위한 문서 작성 및 의뢰인과 검토 후 특허권 출원, 청구합니다.
평균 연봉은 23년 2월 22일 기준 6,508만원입니다.
관계/절차 등 규칙대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고, 법률적인 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서류 작성을 위한 언어능력이 필요합니다.
맡은 일에 책임지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자기 성찰 능력이 필요합니다.
관련 직업명- [특허전문가] [상표특허전문가] [디자인특허전문가] [지식재산권특허전문가]
관련 학과-[행정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산업공학과] [화학과] [광학공학과] [기계공학과] [전기공학과] [법학과] [물리학과] [생물학과] [제어계측공학과]
관련 자격-[변리사]
직업 탐색 및 준비
특별히 요구되는 학력의 조건은 없지만, 대학에서 이공계 관련 학과나 법학을 전공하면 유리합니다.
변리사는 지식재산권과 관련된 전문 분야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법규와 기계, 전자 등 특허 대상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필요합니다.
학력 분포(직업정보 2021)
-대졸(73%)
-대학원졸(27%)
전공계열 (직업정보 2021)
-사회계열(100%)
국가자격증으로 변리사가 있습니다. 특허청 소속 공무원으로 일정 시간 이상 특허 행정 사무에 종사한 경력이 있을 경우 제 1차 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변리사 시험에 합격한 후 특허법률사무소나 특허청 등에 취업가능하며, 특허법률사무소나 특허법인을 개업할 수 있습니다.
특허청에서 제공하는 동영상을 시청하면 특허 출원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직업 전망 및 직업 만족도
지식재산을 둘러싼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특허출원과 소송이 증가하며,
해외 기업의 기술 보호주의 강화에 따른 특허분쟁과 더불어 우리 기업의 국제 특허 출원이 증가하고 있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국제적 역량을 갖춘 변리사에 대한 수요가 향후 5년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변리사의 평균연봉(중앙값)은 6,508만원으로, 조사 대상 전체 직업 평균연봉(중앙값)인 4,072만원과 비교하여 높은 수준입니다. (자료 : 워크넷, 변리사(2021))